2015년 1월 16일 금요일

연금술사 The Alchemist

10/16/11~  한국어 10/29/11  영어

"... if you believe yourself worthy of the thing you fought so hard to get, then you become an instrument of God, you help the Soul of the World, and you understand why you are here."

‘비범한 것은 언제나 평범한 사람들의 길 위에서 발견된다’



이책은 내가 죽을 때까지 소장하고 계속 읽고싶은 책이다. 이책은 너무 간결하면서 주는 메시지가 -finding & knowing my purpose on Earth, Gods's blessing- 강해서 소장하고 싶은 책들중에 단연 top이다.

Introduction에서 기자가 저자에게 이책의 성공의 비결이 무어냐고 물으니
자기는 모른다고, "I don't know." 가 그의 답이었는데 확실히 그가 알고 있는 것들이 그다음에 배열 되어 있다.

"We all need to be aware of our personal calling...God's blessing, it is the path that God chose for you here on Earth..."

그러면서 우리가 우리의 꿈(목적, purpose)를 이루는데 네가지의 장애물을 지적한다.
1. 어렸을때부터 들어온 "세상엔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수 없다는..." 어른들의 메시지나 내가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때 드는 생각들이라고나 할까 나이가 들어갈수록 우리는 두려움이 더 생기고 자기가 하던것에 익숙해져 버려서 꿈을 키우기에는 버거워 한다.

2. the second obstacle: LOVE
3. the 3rd obstacle:fear of the defeats. 실패의 두려움
4. the fourth abstacle: the fear of realizing the dream for which we fought all our lives.

여기서 부연을 달자면 어떤이는 (예를 들어 에메랄드 캐는 사람) 수년을 돌을 깨 부수는 작업을 하며 보석을 찾았는데 마지막 순간 (물론 본인은 모르지만)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땐 예수님이 그의 마지막 돌이 되어 다가가는 순간을 언급하는데,-그사람이 화를 내며 돌을 던졌는데 그마지막 돌이 깨지면서 그속에서 에메랄드가 나왔다 는 예화- 그말이 너무 내마음에 와서 닿았다. 하나님은 이렇게 내가 포기하고 싶은 마직막 순간 순간에 어떤 모양으로 우리앞에 다가와서 우리에게 다시 희망을 주신다. 그런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줄거리:

주인공 산티아고는 양치기 소년으로 안데루시아 산맥을 돌아다니며 양을 친다. 신학교를 다녔고 그래서 그의 부모는 그가 Priest가 되기를 원했지만 여행을 하면서 세상을 배우고 싶다는 아들의 바램 앞에서 아버지는 결국 자기가 못해본 것을 하려는 아들에게 그동안 간직해온 스페인 금화주머니를 내주며 허락한다. 계속하여 두번이나 같은 꿈을 꾸는것이 계기가 되어 산티아고는 보물을 찾아 길을 떠난다. 길을 떠나지 않았다면 결코 만날 수 없었을 여러 사람들과 낯선 상황들을 접한다.
비금속물에서 금을 만들어내는 연금술사처럼 우리는 인생의 여정을 통하여 자아의 신화 (Personal Legend)를 찾아가는 영혼의 연금술사가 되는 것을 이책을 통하여 배우게 된다. 퓰리처 상 수상작가인 폴 자인더의 말을 인용해 간단히 이 책에 대하여 정리하자면 청년 산티아고를 따라가는 기막히게 멋진 영혼의 모험정도라고 해두고 싶다.

원래 포르투칼어로 씌어졌는데 지금까지 66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155개국에서 팔리고 있다고 한다.
한 유명인사의 말을 빌자면 쌩떽쥐 베리의 어린 왕자만큼 의미있고 감동적인 책이라고 하였는데 내겐 훨씬 그 이상으로 감동적이었다. Bill Clinton을 포함한 세계 유명인사들 여러명이 한 말을 보지 않더라도 나도 한마디 그의 책 뒷머리에 써놓고 싶을 정도로 칭찬을 해주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올해 읽은 두권의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는데 확실한 답을 얻으므로써 나의 인생의 목표 (goal)도 더 구체적으로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된 고마운 책중 하나이다.

저자가 인터뷰에서 한말중 기억에 남는 부분, 어떻게 이렇게 많은 언어로 번역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냐고 물었더니 그는 “I don’t know. All I know is that… we all need to be aware of our personal calling. What’s a personal calling? It is God’s blessing, it is the path that God chose for you here on Earth…”

동화처럼 쉽게 씌어져서 읽기 쉬우며 곳곳에서 인용되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겪었을, 아니면 대입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억하고 싶은 여러 문구들, 예를 들어 성경 구절을 생각케 하는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많이 나온다. 십일조와 요셉의 꿈 이야기를 상기시키는 문장들, 또한 현자(wise man)의 행복론 등등 베껴두고 계속 읽고 싶은 좋은 문장들이 곳곳에서 나온다.

이 책에서 주인공 산티아고에게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인물들이 살렘의 늙은왕과 (멜기세덱으로 표현데는데 예수님을 비유해 놓은것 같음) 사랑에 빠지는 여인 파티마, 그리고 연금술사 등이다.

기억하고 싶은 문장의 예를 든다면, 살렘의 왕이 산티아고에게 한 말 중,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P48

(“When you want something, all the universe conspires in helping you to achieve it.”)
또한 연인인 파티마가 한말중, “마크툽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게 되었다. 어떤 일들은 하나님이 이미 정해 놓은신 것, 내 의지로 바꾸지 못하는 운명 같은 것을 생각나게 하는 단어이다. (마크툽- 이 책에서 가끔 쓰이는데 종교적인 뜻, 아랍어로 그건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이미 씌어있는 말이다라는 의미로 어차피 그렇게 될 일이다정도라고 나옴)

한국 번역본의 표현들이 군데군데 조금 이상한 경우도 있어서 이해하기 힘들때는 오히려 영어 번역본으로 읽는게 뜻이 확실히 다가오는데 이 책이 그런 책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인터뷰 결론엔 이렇게 말한다.
"... if you believe yourself worthy of the thing you fought so hard to get, then you become an instrument of God, you help the Soul of the World, and you usderstand why you ar here." 참으로 멋진 말이다!!!

p8
The jacket had a purpose, and so did the boy...
무거운 자켓을 들고 뜨거운 뙤약볕을 걸어야 하는 소년이 나중에 깨닫는 것은 그것 때문에 새벽에 추운 사막에서 자기를 지켜준다는 것.
나는 이 부분에서 나를 돌아봤다. 쉬운 예로, 하이킹 한참 다닐 때 back pack을 등에 메고 다니기가 너무 싫었다. 일단 무겁기도 하고 그래서 걸는데 힘도들고 또 등에 땀이 찬다. 한참 올라가다 보면 흥건히 고인 등에 땀때문에 기분이 안좋다. 그런데 그 수고가 없이는 정상에 올라가서 물도 마실 수 없고 어우면 자켓 벗어 넣을 곳도 없어 귀찮게 손에 계속 들고 다녀야 되고, 배고프면 먹을 음식도 넣고 갈수가 없다.

p15 top
"...It's the simple things in life that are the most extraordinary; only wise men are able to understand them..."
소년이 꿈풀이를 잘한다고 소문나 점장이를 찾아갔는데 그가 해준 말중에서.

p31.
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건 꿈이 실현되리라고 믿는 것이지.
P77
그에겐 동전 한푼 없지만 그에겐 삶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행복했다.
...그 상인의 얼굴에는 특별한 미소가 감돌고 있었다. 기쁜으로 충만하고 삶을 향해 활짝 열려 있는 그의 얼굴에는 진지하게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사람의 아름다운 미소가 깃들어 있었다.
88;
머릿속에 나쁜 생각이 들어가면 닦아내야 한다...


p43
내생각: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과 그냥 먹고 살기 위하여 할 수없이 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지금 주위에 사람들을 떠 올려 보면 주욱 얼굴들이 그려진다.
또는 엔지니어들같이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벌이도 괜찮고 하니 그냥 그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었나 보다 착가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말이 안통해도 눈짓, 감정, 서로 느끼는 어떤 것들이 굳이 언어를 통하지 않아도 될때가 있다. 그래서 바람의 딸 한비야는 그렇게 오지들을 배낭 여행 하면서 잘 견뎌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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