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in June 2011
돈은 악이 아니고 또한
돈은 복이 아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복이 아니라 은사라고 했다. 신앙인으로서 물질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 가운데 하나가 바로 물질은 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돈은 절대로 우리를 잘 살게 할 수 없다. 돈은 절대로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 우리를 축복할 수 없다. 우리는 돈 정도로 채워지는 하찮은 존재가 아니다….
부자가 되는 것 자체가 나쁘지는 않지만 인생의 목표로 삼을 만큼 중요하지도 않다.
돈이 복이 아니라고 해서 돈 자체가 화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돈은 돈이다. P37
믿는 사람들 가운데는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는 말씀을 저축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저축하는 사람을 믿음 없는 사람, 또는 세속적인 사람으로 매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오히려 노후와 어려운 때를 위하여 미리미리 저축해두는 지혜를 가르쳐주고 있다. 그근거를 요셉에게서 찾을 수 있다… 중략.
돈을 너무 중요시 하는 것도 안좋지만 또한 무시하는 것도 안좋다, 뭐 이런 결론이다.
p.72
돈을 숭배하지 말며 돈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리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벗어버리기 바란다. - 참행복은 소유가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존재가치에 있음을 명심하라.
소유가치를 팔아 존재가치를 높이는 사람이 되라.
p73
돈과 세상에 대해 바르고 반둣한 신앙과 사상,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돈이 무조건 복인 줄 알고 기독교 신앙까지 기복적으로 변질시켜가며 사는 것도 문제지만 무조건 죄악시하여 천하고 부끄럽게 여기는 것도 큰 문제하는 것을 명심하여 돈에 대한 바른 생각과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 바람
P179
우리가 생각하는 그 불공평 속에 생명과 사랑의 원칙이 있다….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롬 15:1,2)
하나님의 원칙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돕고 섬겨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비롯한 모든 것이 약한 곳에서 강한 곳으로 흐르로 있다.
부자는 가만히 있어도 점점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들은 최선을 다해도 점점 더 가난하게 된다. ..중략
하지만 하나님의 원칙이 적용되던 세상은 그렇지 않았다… 초대교회의 모습이 그랬다…
하나님이 허락해주신 몫 안에서 물질적인 여유를 누리며 사는 것은 악한 일이 아니다. 이것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 중에 하나이다. 넓은 집에 산다고 해서,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휴가 때마다 여행을 다닌다고 해서 무조건 사치한다고 비판하는 것은 지나치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에서처럼 무조건 부자 아빠를 성공한 아빠로 가난한 아빠을 실패한 아빠로 정해놓고 이야기하는 데 찬성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치하고 성숙하지 못한 생각이다. 그러나 반대로 부자 아빠를 무조건 부정하고 가난한 아빠를 무조건 긍정하는 태도에도 동의하지 않는다.
책은 잘 읽었고 돈의 관한 전반적인 생각이 나는 저자와 비슷한데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므로 뭐라고 할말은 없지만 저자의 유산 물리기에 관한 자신의 보기는 내가 동의 할 수가 없었다. 지금 본인이 벌고 있는 돈은 본인것만이 아니고 식구가 일곱명이므로 (어머니까지) 사람 수 만큼 분배하여 그 사람 몫으로 정해놓고 그 것은 그 사람몫이므로 (자녀들) 아이들 앞으로 해 놓고 계속 저축을 해 가는 것은 유산 남기기가 아니라고 하는데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냥 말을 돌려서 그렇지 결국은 애들 앞으로 지금 많이 버는 돈을 미리 저축해 놓는다는 결론인 것 같다.
2011년 6월 30일 목요일
2011년 6월 5일 일요일
이별 그리고 홀로서기
저자 - 마주해 5/2011
사별은 불행이며, 이혼은 실패이지만 그로인해 인생의 실패자가 돼선 안된다. -작가의 말중
작가는 아이들 넷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을 데리고 이혼하여 혼자 아이들을 키우며 겪은 맘고생을 통하여 자녀 교육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기에 본인의 지난날의 실수를 밝힘으로 혼자 힘들게 애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쓴글이다. 또한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어 인생의 탈바꿈(Turning Point)을 하게 된 결정적인 동기가 이혼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책을 내게 되었단다.
1996년에 나온 책이라 조금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싱글 엄마들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부부 둘이 함께 키워도 힘든게 자식 교육인데 혼자서 양 부모 노릇을 해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됐다. 물론 홀 부모라고 아이들이 다 잘못 되는것 아니고 반대로 양부모 다 있어도 애들이 다 잘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그래도 혼자이면 더 힘들 것 같다.
내 옆의 동료도 딸아이가 8살 때 남편과 사별하여 지금은 딸이 21살인데 혼자 키우면서 딸과 많이 싸웠다고 내게 말했다. 애가 너무 느슨해 질까봐 본인은 더 신경이 쓰여서 엄하게 키웠는데 그것 때문에 딸이 많이 반항을 하였단다.
저자는 재혼하여 지금 시카고 지역에 살면서 Social Worker로 일하며 한국, 캐나다 등으로 "single Mother Semina"를 하러 다니고 '민들레회' 라는 조직도 만들어서 홀로 된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단다.
사별은 불행이며, 이혼은 실패이지만 그로인해 인생의 실패자가 돼선 안된다. -작가의 말중
작가는 아이들 넷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을 데리고 이혼하여 혼자 아이들을 키우며 겪은 맘고생을 통하여 자녀 교육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기에 본인의 지난날의 실수를 밝힘으로 혼자 힘들게 애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쓴글이다. 또한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어 인생의 탈바꿈(Turning Point)을 하게 된 결정적인 동기가 이혼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책을 내게 되었단다.
1996년에 나온 책이라 조금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싱글 엄마들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부부 둘이 함께 키워도 힘든게 자식 교육인데 혼자서 양 부모 노릇을 해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됐다. 물론 홀 부모라고 아이들이 다 잘못 되는것 아니고 반대로 양부모 다 있어도 애들이 다 잘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그래도 혼자이면 더 힘들 것 같다.
내 옆의 동료도 딸아이가 8살 때 남편과 사별하여 지금은 딸이 21살인데 혼자 키우면서 딸과 많이 싸웠다고 내게 말했다. 애가 너무 느슨해 질까봐 본인은 더 신경이 쓰여서 엄하게 키웠는데 그것 때문에 딸이 많이 반항을 하였단다.
저자는 재혼하여 지금 시카고 지역에 살면서 Social Worker로 일하며 한국, 캐나다 등으로 "single Mother Semina"를 하러 다니고 '민들레회' 라는 조직도 만들어서 홀로 된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단다.
부부? 살어 말어
저자 오한숙희 5/2011
요즘 하도 이혼이 흔해서 그런지 그것에 관한 책자도 꽤 많이 나와 있고 또 심심찮게 가까운 주위에도 안타까운 가정들이 생겨난다.
그러다 보니 내가 만나는 자매중에도 지금 심각한 단계에 있어 그런류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혹시나 나에게도 이야기을 나눌 때 도움이 될까 싶어 이혼에 관련된 책 몇권을 읽었다. 그중 하나가 이 책인데 저자의 성이 두개인게 특이하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Either 어머니 아버지 성을 딴 것인지 아니면 전남편성도 더했는지 (미국도 아니니까 여자가 남편성을 따를리는 없겠지만) 어쨋든 특이하다.
그전에 읽어본 책중에서 "그래 수다로 풀자!"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워낙 강의를 많이 하고 다니는 여성학자라고 하니 상담도 많이 하여서 그런지 케이스 예문을 드는 것들이 다 실감나게 써서 공감이 쉽게간다.
이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다시 한번, 아니 열번이라도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은데 본인들은 또 그렇지 않은가 보다. 하긴 그 깊은 골이 하루 아침에 쌓였으랴! 본인들은 생각에 생각을 해보겠고 이런 책 몇권 읽어보고 남의 얘기 들어 본다고 마음이 쉬 바뀌리라곤 생각치 않지만 그래서 더 안타깝다. 특히 배우자가 특별히 정말 이상한 버릇, 예를 들어 도박을 한다던가, 폭행을 한다던가 하지 않으면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맞춰 가면서 살면 좋겠는데 그게 힘든가 보다. 우리가 보면 그리 큰문제 없어 보이던 부부가 갈라서는거 보면 말이다.
우리 부부의 경우만 봐도 언뜻 밖에서 보면 잘 몰라 굉장히 모든 잘 맞는지 알지만(사람들이 그렇게 comment 하니까 ^^) 사실은 그렇지 않은 면이 참 많다. 예전에 책읽으며 해본 MBTI 성격유형 검사표를 읽어 봤는데 남편과 내가 참 많이 틀리다는 것을 느꼈다.
생활 양식 면에서 보면 나는 인식형(Perceiving)에 가깝고 남편은 판단형(Judging)에 가깝다. 예를 들어 청소를 하다가 나는 다른곳에 가면 그곳에 있는 치울것이 눈에 들어와서 저쪽것은 잊고 (^^) 이쪽에 있는 것에 집중해 있는 경우가 있고 남편은 하던 일 한가지 딱 부러지게 끝내놓고 다른 것을 시작하는 형이라서 나는 그를 융통성이 없다고 하고 그는 나를 즉흥적이고 산만하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시간 약속 지키는 것이 철저하여 무엇을 하다가도 시간이 되면 하던것 미뤄 놓고라도(예를 들어 설겆이등) 준비하고 나가야 하는데 남편은 늦더라도 하던일 끝내고 나가야 하는 성격이라 예전엔 참 많이 부딪쳤던 기억이 난다.
저자는 말하기를 남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로 살면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가 그들 삶의 행불행을 좌우하고 있다면서 지금부터 남의 부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돌아보라는 것이다. 20대 신혼부부에서부터 칠순 노부부라는 인생동업에서 우리 부부는 본전은 건지고 있는지. 더 나아가 우리 부부만의 멋진 동업의 청사진은 있는지 그려보게 될 것이라고.
지금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그 자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결혼은 힘들지만 상대방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하며 사는 것이라고, 그 사람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라고. 물론 그게 쉽지는 않아서 우리도 가끔 싸우지만 말이다.
요즘 하도 이혼이 흔해서 그런지 그것에 관한 책자도 꽤 많이 나와 있고 또 심심찮게 가까운 주위에도 안타까운 가정들이 생겨난다.
그러다 보니 내가 만나는 자매중에도 지금 심각한 단계에 있어 그런류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혹시나 나에게도 이야기을 나눌 때 도움이 될까 싶어 이혼에 관련된 책 몇권을 읽었다. 그중 하나가 이 책인데 저자의 성이 두개인게 특이하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Either 어머니 아버지 성을 딴 것인지 아니면 전남편성도 더했는지 (미국도 아니니까 여자가 남편성을 따를리는 없겠지만) 어쨋든 특이하다.
그전에 읽어본 책중에서 "그래 수다로 풀자!"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워낙 강의를 많이 하고 다니는 여성학자라고 하니 상담도 많이 하여서 그런지 케이스 예문을 드는 것들이 다 실감나게 써서 공감이 쉽게간다.
이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다시 한번, 아니 열번이라도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은데 본인들은 또 그렇지 않은가 보다. 하긴 그 깊은 골이 하루 아침에 쌓였으랴! 본인들은 생각에 생각을 해보겠고 이런 책 몇권 읽어보고 남의 얘기 들어 본다고 마음이 쉬 바뀌리라곤 생각치 않지만 그래서 더 안타깝다. 특히 배우자가 특별히 정말 이상한 버릇, 예를 들어 도박을 한다던가, 폭행을 한다던가 하지 않으면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맞춰 가면서 살면 좋겠는데 그게 힘든가 보다. 우리가 보면 그리 큰문제 없어 보이던 부부가 갈라서는거 보면 말이다.
우리 부부의 경우만 봐도 언뜻 밖에서 보면 잘 몰라 굉장히 모든 잘 맞는지 알지만(사람들이 그렇게 comment 하니까 ^^) 사실은 그렇지 않은 면이 참 많다. 예전에 책읽으며 해본 MBTI 성격유형 검사표를 읽어 봤는데 남편과 내가 참 많이 틀리다는 것을 느꼈다.
생활 양식 면에서 보면 나는 인식형(Perceiving)에 가깝고 남편은 판단형(Judging)에 가깝다. 예를 들어 청소를 하다가 나는 다른곳에 가면 그곳에 있는 치울것이 눈에 들어와서 저쪽것은 잊고 (^^) 이쪽에 있는 것에 집중해 있는 경우가 있고 남편은 하던 일 한가지 딱 부러지게 끝내놓고 다른 것을 시작하는 형이라서 나는 그를 융통성이 없다고 하고 그는 나를 즉흥적이고 산만하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시간 약속 지키는 것이 철저하여 무엇을 하다가도 시간이 되면 하던것 미뤄 놓고라도(예를 들어 설겆이등) 준비하고 나가야 하는데 남편은 늦더라도 하던일 끝내고 나가야 하는 성격이라 예전엔 참 많이 부딪쳤던 기억이 난다.
저자는 말하기를 남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로 살면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가 그들 삶의 행불행을 좌우하고 있다면서 지금부터 남의 부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돌아보라는 것이다. 20대 신혼부부에서부터 칠순 노부부라는 인생동업에서 우리 부부는 본전은 건지고 있는지. 더 나아가 우리 부부만의 멋진 동업의 청사진은 있는지 그려보게 될 것이라고.
지금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그 자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결혼은 힘들지만 상대방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하며 사는 것이라고, 그 사람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라고. 물론 그게 쉽지는 않아서 우리도 가끔 싸우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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