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4일 일요일

책소개 - The Reason for God

원제목: The Reason for God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닷컴 장기 베스트셀러 1위 기록

요즘 책을 사려하면 앞에 있는 화려한 문구들, 또는 그럴듯한 제목때문에 샀다가 실망하는 경우도 있고 또 실망은 아니더라도 제목과,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책들도 많은데 이책은 꽤 흥미로왔다.
중간에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 조금 명쾌하지 않은 어떤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어를 번역한 것 때문에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읽다보니 꽤 진실하게 써진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때로는 신의 존재와 회의에 부딪치게 된다. 내가 믿는 그 하나님이 만약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니라면.... 하는 막연한 어떤 두려움 같은것들. 그렇다고 이것이 자신의 믿음의 건강성을 해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이런 믿음이 더 건강한 믿음이다. 자신의 믿음을 한번도 의심해 본적도 없고 회의해 보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그 믿음을 증명해 보일수가 있단 말인가? 이런 과정을 거쳐서 믿음의 진실성을 규명해 보일 때 믿음은 더 건강해질 수 있음을 믿는다.
요즘 세속적 믿음이나 종교적 신앙이나 똑같이 증가 추세라고 한다. 영적인 크기가 확대됨에 따라서 악의 세력들도 따라서 점점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믿는자들이 더 힘써야 할것은 자신의 믿음을 다시 한번 들여다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믿는자들이 자신의 의심을 인정하고 맞붙어 싸워서 한다. 과학자가 실수를 되돌아 보며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끝없는 연구를 하듯이 믿음의 자기반성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모든 의심은 믿음의 도약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중간에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 조금 명쾌하지 않은 어떤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어를 번역한 것 때문에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읽다보니 꽤 진실하게 써진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한번쯤 내가 의심했던 생각들이 이 책에 쓰여진 것을 보면 많은 안믿는 사람들에게 추천해도 좋은 책이 될 것이다. (*우리교회 도서실에 있는 책*)


작가소개를 보면: Timothy Keller
소개 : 1989년 뉴욕에서 Redeemer 라는 이름의 장로교회를 창립해 이끌고 있는 목회자?저술가?강사. “맨해튼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회중”으로 불리는 그의 교회는 애초 50명의 개척교회였지만, 지금은 3만 명 이상이 교회 웹사이트에서 그의 설교를 다운로드 받아 듣고, 적어도 8천 명의 신도들이 일요일마다 직접 교회를 찾는다. “대도시에서 가장 성공한 기독교 복음 전도사” 라는 별명은 그래서 붙었다. 1972년 버크넬 대학교 졸업, 고든-콘웰 신학대학과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 수료, 1981년 신학박사 학위 취득. 대학에 다닐 때 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을 경험하면서 기독교 신도가 되었다. 버지니아에서 9년간 목회자로 봉직했고, 모교인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으며, 부인과 함께 특히 도회지 선교에 힘을 쏟기도 했다. 켈러의 청중은 주로 대도시의 전문직 종사자들로, 미국 문화 전반과 그 아이디어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젊은 층. 그는 성경의 완벽한 권위에 기대면서도, 회의하고 방황하는 젊은 영혼들이 전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목소리를 냄으로써 이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2001년 소위 “교회개척센터”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100여 교회의 창립을 도왔고, 전 세계의 목회자들이 그의 전도 방식을 배우려고 꾸준히 뉴욕을 찾고 있다. 최근 미국 기독교 지도자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 지목되는 이유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닷컴 장기 베스트셀러 1위 기록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팀 켈러 -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신은 없다고 믿는 청년들, 팀 켈러의 설교에 귀 기울이다. “신은 있다 - 아니, 신은 없다!” 너무도 해묵은 논쟁이다. 그러나 인간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그래서 도저히 피할 길이 없는, 치열한 논쟁이다. 고집스러운 원칙론으로 “성경에의 복귀”를 주장하면서도, 젊은 화이트칼라와 예술가들의 영혼을 빠르게 사로잡은 팀 켈러는, ‘신은 애당초 없었음’을 주장하는 회의론자들의 논리를 조목조목 반박한다. 리처드 도킨스로 대표되는 무신론자들에 대한 켈러의 반론은 논쟁을 위한 논쟁이 아니라, 역사와 철학과 논리와 인류학의 근거를 확보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회의론자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노력이 배어있어서 한층 더 설득력을 지닌다.21세기에 기독교인들이 서있는 자리는, 저녁 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고즈넉한 전원 마을의 풍경이 아니다. 그 자리는 대체로 붉은 십자가 네온사인 불빛과 노래방과 술집의 불빛이 서로 뒤섞이고, 장사꾼과 전도자의 외침이 한데 엉키는 시끄러운 도시의 한복판이다. 이 시대는 돈의 위력이 수도원의 가난한 영성을 조롱하며, 전지전능한 과학기술의 위력이 종교의 낡은 권위를 무력화시키는 시대이기도 하다. “살아있는 신”은 바로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고민과 지적 갈등에 친절하게 응답한다.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들로부터 피안의 세계로 도피하는 신앙이 아니라, 21세기의 한복판에서 세속화의 거센 파도를 직면하면서 번뇌하는 영혼들에게 참다운 신앙의 의미를 차분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