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던 일만 오래 하는 사람, 가방끈이 긴 사람, 외국물 좀 마셔본 사람 등 전문가와 자기계발에 혈안이 된 직장인들로 경쟁력이 상향평준화된 오늘날, 보통의 인재들은 멀티스페샬 리스트로 거듭나야 한다..."
와우, 읽기만 해도 숨이 벅차 오르는 것 같다. 참 경쟁의 시대에서 살기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어떻게 생각하면 나같이 평범하고 욕심없고 (ㅎㅎ 좋게 말해서 그런거지 뭐, 어떻게 보면 의욕과 진취력이 없다고 볼수도 있는 것이니까~)
진짜 한국에는 박사들도 많고 다들 잘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왠만큼 뛰어나지 않고는 경쟁력에서 이겨나기 힘든가 보다. 그런면에서 보면 그래도 미국살고 있는 내가 조금 마음이 편하긴 한것 같아 다시 한번 감사하다. ^^
여러가지 많지만 몇가지 기억하고 싶어서 여기 적어본다.
"... 직장인이 마음경쟁력을 지켜가기 위해 필요한 핵심요소는 성찰, 열정, 참나 찾기 그리고 행복을 이루기 위한 마음의 틀을 갖추는 것이다..." p80
"똑같은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차별화" 뿐이다...
10배 + 1/10 현상 (Tom Peters) 예전 상품보다 품질은 10배 이상 좋아졌지만 그 기업의 '독창성'은 10분의 1에 불과하다는 것.
글로벌 시대에 효과적으로 경쟁하기 위해서는 "충격적이고, 흥이 나야 하고, 완전히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Tom Peters -미래경영)"
또렷한 기억보다 '흐릿한 잉크가 오래간다.' 100% 동감! ^^
"독서에서 분명한 사실은 책을 읽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소 한장 정도의 정보와 지식, 그리고 노하우가 정리돼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직장인들은 대부분 책 내용을 머리로만 기억한 뿐 이를 자신만의 비망록에 기록하지 않는다. 그래서 읽고, 잊어버리고, 새 책이 나오면 다시 읽고, 잊어버리기를 반복한다. (정말 찔린다. 꼬~옥 내 얘기라서) 직장인들은 대개 책을 읽을 당시에 새로웠던 기억이나 지식을 한 달쯤 지나면 거의 기억하지 못할 뿐 아니라 읽은 지식을 활용하지도 못한다...
사람들이 흔히 범하는 잘못가운데 하나가 자기 기억력을 과신한다는 것이다...
책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활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읽는 것은 10-20%를 기억한다.
-듣는 것은 20-30%를 "
-보는 것은 30-50%를 "
-보고 듣는 것을 동시에 했을 때 50-60%
-머릿속에서 정보를 재구성할 때 60-80%
-실제 행동으로 옮길 때 80-100%를 기억한다. -드니 르보, <생각정리의 기술중>
... 사람들은 대개 책을 읽는 데는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만 읽은 책을 정리하는 데는 소홀히 한다. 책을 읽었다면 표시로 최소한 2페이지 정도의 기록을 남겨둬야 한다. 그게 많다면 적어도 한페이지 정도 핵심 키워드나 새로운 단어 또는 가슴에 와 닿은 문구 등을 기록해 놓아야 한다... 이유는 문구나 새로운 단어를 일상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
이 책 구구 절절이 맞는 말만 써있다. 그래서 나도 조금이라도 남겨 두고 싶어서, 활용하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 보지만 언제 또 와서 읽고 활용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아마도 늙어서 시간 남으면 내 일기 읽어보듯이 보는 시간이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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